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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행중인 전시회

앤디 워홀전
앤디 워홀전
전시기간 : 2011-09-06 ~ 2011-09-15
전시 갤러리 :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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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회 개요
빈센트 반 고흐(1853~1890년)가 자신의 죽음을 암시한 작품이 서울에서 세계 최초로 전격 공개된다.

전 세계 미술계를 진동시킬 작품은 '마차와 기차가 있는 풍경'. 스스로 생을 마무리했던 고흐의 영혼이 깃든 유작이다. ‘불멸의 화가’답게 우리 곁에서 영원히 살아 숨 쉬는 그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, 이 시대 최고의 걸작이다.

'마차와 기차가 있는 풍경'은 1890년 6월에 탄생한 작품이다. 고흐가 자살 한 달 전에 그린 그림으로, 그가 말년을 보낸 파리 근처의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시절 그렸다.
전시회 내용
2007년 7월, ‘죽은’ 고흐가 전 세계 미술계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만들었다. 한국에서 나타난 한 점의 그림 때문이었다. 소장자 대리인 서병수 씨가 “진정한 <마차와 기차가 있는 풍경>은 한국에 있다”고 밝히며 나섰다.

이 그림은 19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러시아 푸시킨박물관이 소장한 것으로 알려졌다. 그러나 리프러덕션(복제품)이라는 설이 제기된 뒤 그 진위 여부가 논란에 휩싸였다. 최근엔 고흐 사망 22년 뒤인 1912년 재정 러시아 정부의 공인 아래 복제한 작품(유화)이라는 것이 유력한 설로 자리 잡았다. 이 와중에 서 씨의 주장은 불에 기름을 끼얹은 격이었다.

지난 3년여 동안 세계 여러 나라와 유수한 고흐 전문가들은 이 작품을 놓고 진위 여부를 은밀하게 조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. 그 결과 방사성탄소연대측정법까지 동원한 러시아 국가내각위원회를 비롯, 모두가 “진품이 확실하다”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. “고흐의 유작이 한국에 있을 리가 없다”며 믿지 않으려 했던 세계 미술계도 긍정의 분위기로 바뀌었다.

이에 따라 세계 곳곳에서 서 씨에게 천문학적 액수를 제시하며 ‘러브 콜’을 부르고 있다. 서 씨는 “구매 의사를 밝힌 데가 여러 군데다. 곧, 매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. (판매 가액은) 대략 2억~3억 달러 정도”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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